주식 초보자가 꼭 알아야 할 기본 용어 50가지+α (2026년 최신 정리)
주식 시장에 처음 발을 들이면 외계어 같은 단어들 때문에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차트를 봐도, 뉴스 기사를 읽어도 도통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어 투자가 어렵게만 느껴지시죠? 저 역시 처음에는 ‘예수금’과 ‘미수금’ 차이도 몰라 쩔쩔맸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주식 용어만 제대로 익혀도 시장의 흐름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특히 2026년에는 거래시간 12시간 확대(6월 예정),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 본격 운영, 공매도 재개 1년차, 밸류업 프로그램 본격화 등 굵직한 변화가 진행 중입니다. 2월 4일에는 코스피가 장중 5,376.92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 시가총액 1,000조 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돕기 위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주식 용어 50가지+α를 엄선하여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해 드릴게요!
1. 시장의 틀을 잡는 기본 주식 용어 (1~10)
주식 투자가 이루어지는 거대한 판을 이해하는 단계입니다. 우리가 매일 듣는 시장의 이름과 가격의 기준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2026년 2월 10일 현재 코스피는 5,301.69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장중 5,376.92) 부근에서 등락 중이며, 코스닥은 1,115.20으로 마감했습니다.
2. 실전 매매와 수익 관련 주식 용어 (11~25)
실제로 주식을 사고팔 때 사용하는 단어들과 내 지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배당 관련 용어들입니다.
| 용어 | 설명 |
|---|---|
| 11. 매수 / 매도 | 주식을 사는 것(매수) / 파는 것(매도) |
| 12. 거래량 | 매매가 체결된 주식의 수. 거래량이 많으면 관심이 높다는 의미 |
| 13. 상한가 / 하한가 | 하루 최대 상승폭(+30%) / 하락폭(-30%) |
| 14. VI (변동성 완화장치) | 주가가 급변할 때 냉각기를 갖기 위해 거래를 일시 중단하는 장치 |
| 15. 배당 | 기업의 이익을 주주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 2026년부터 고배당 상장기업 배당소득 분리과세 특례 시행 중 |
3. 가치 평가와 재무 지표 (21~35)
“이 주식 지금 싼 거야, 비싼 거야?”를 판단할 때 쓰는 지표들입니다. 투자 전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필수 건강검진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 PER 계산 공식
PER(주가수익비율)은 현재 주가가 기업의 수익에 비해 몇 배인지 알려줍니다.
예) 주가 50,000원 ÷ EPS 5,000원 = PER 10배
일반적으로 PER 10배 이하면 저평가, 20배 이상이면 고평가로 볼 수 있지만, 업종 평균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주식의 유형과 매매 기법 (31~45)
주식에도 성격이 있습니다. 내가 공격적인 투자자인지, 안정적인 투자자인지에 따라 선택해야 할 유형이 달라집니다. 2026년에는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2026년 1월 말 기준 177개사)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5. 투자자 심리와 은어 (46~50)
커뮤니티나 뉴스 댓글에서 자주 보이는 재미있는 단어들입니다.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를 엿볼 수 있습니다.
6. 2026년 꼭 알아야 할 신규 주식 용어: 넥스트레이드(NXT)
2025년 3월, 한국 최초의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NXT)가 출범하면서 주식 투자 환경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2026년 투자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주식 용어입니다.
🏛️ 넥스트레이드(NXT)란?
한국거래소(KRX)가 70년간 독점해온 주식 거래 시장에 새로 등장한 대체거래소(ATS, Alternative Trading System)입니다. 기존 KRX와 별도로 운영되며, 같은 상장 종목을 다른 거래소에서도 사고팔 수 있게 해줍니다.
2026년 주식시장 주요 변화
📢 2026년 꼭 알아야 할 제도 변화
프리마켓(07:00~08:00)과 애프터마켓(16:00~20:00)이 신설됩니다. 2027년 12월까지 24시간 거래 체계 완성이 최종 목표입니다.
2025년 3월 출범한 대체거래소가 첫해 흑자를 기록하며 안착했습니다. 700종목이 거래 가능하며, 오전 8시~저녁 8시 12시간 거래를 이미 제공 중입니다.
현재 거래 후 2영업일(T+2) 후 결제되는 것을 1영업일(T+1)로 단축하는 방안을 한국거래소·한국예탁결제원이 추진 중입니다. 미국은 이미 2024년 5월부터 시행 중입니다.
2026년 1월 말 기준 177개사가 참여 중(코스피 131개, 코스닥 46개). 주주환원 50조 원 시대를 맞이하며 배당·자사주 매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2026년 1월 1일부터 고배당 상장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해 분리과세 특례가 적용됩니다. 배당소득 2,000만 원까지 14%, 3억 원까지 20%, 50억 원까지 25%, 50억 원 초과 30% 세율이 적용되며, 2028년까지 3년간 한시 운영됩니다.
2025년 3월 31일 전면 재개 후 무차입 공매도 방지를 위한 중앙점검시스템(NSDC) 가동 중. 2월 3일 기준 대차거래 잔고(공매도 대기자금) 141조 원으로 사상 최대 경신.
주식 초보 핵심 체크포인트
시가총액과 거래량을 먼저 확인하세요.
PER과 PBR로 고평가 여부를 체크하세요.
무분별한 물타기와 뇌동매매는 금물입니다.
밸류업 참여 기업과 거래시간 변화에 대비하세요.
넥스트레이드(NXT)를 활용하면 출퇴근 시간에도 거래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 주식 투자를 처음 할 때 가장 중요한 주식 용어 하나만 꼽는다면?
저는 시가총액을 꼽고 싶습니다. 주가 한 주 가격만 보면 삼성전자(16만 원대)가 비싸 보이지만, 실제 가치는 시가총액 약 1,000조 원(국내 최초)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부터 살펴보는 것이 시장을 이해하는 첫걸음입니다. 삼성전자 사업구조 분석도 함께 읽어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Q: PER이 낮으면 무조건 좋은 건가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성장이 멈춘 기업이라서 싼 경우(가치 함정, Value Trap)가 있으므로, 동일 산업 평균과 비교하고 미래 성장성도 함께 봐야 합니다. 같은 PER 10배라도 IT 기업과 전통 제조업의 의미는 다릅니다.
Q: 물타기와 손절 중 무엇이 나은가요?
기업의 펀더멘탈(기초 체력)에 문제가 없다면 물타기가 전략이 될 수 있지만, 단순히 가격이 떨어졌다고 더 사는 것은 위험합니다. 본인만의 손절 원칙(예: -10% 이상 손실 시)을 미리 정해두고 지키는 것이 계좌를 지키는 길입니다.
Q: 넥스트레이드(NXT)와 한국거래소(KRX), 어디서 거래해야 하나요?
정규장 시간(09:00~15:30)에는 거래량이 풍부한 KRX가 유리합니다. 하지만 출근 전(NXT 프리마켓 08:00~08:50)이나 퇴근 후(NXT 애프터마켓 15:40~20:00)에 거래하고 싶다면 NXT를 활용하세요. 대부분의 주요 증권사 MTS에서 NXT 거래가 가능하며, 현재 700종목이 거래 대상입니다. 다만 NXT의 프리·애프터마켓은 정규장 대비 거래량이 적어 호가 스프레드가 넓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Q: 2026년 KRX 거래시간 변경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2026년 6월 29일부터 KRX에도 프리마켓(07:00~08:00)과 애프터마켓(16:00~20:00)이 도입되어 총 12시간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직장인의 경우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도 거래할 수 있어 편리해지지만, 그만큼 시장을 계속 지켜보게 되어 과잉 매매의 유혹이 커질 수 있습니다. 미리 매매 원칙을 정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7년 말까지는 24시간 거래 체계 완성이 목표입니다.
Q: 공매도가 재개되면 개인투자자에게 불리한가요?
공매도는 과대평가된 주식의 가격을 조정하는 순기능이 있지만, 개인보다 기관·외국인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습니다. 2025년 3월 31일 재개 시 무차입 공매도 방지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2026년 2월 3일 기준 대차거래 잔고(공매도 대기자금)가 141조 원을 넘어 사상 최대입니다. 단기 급등주보다는 실적이 탄탄한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 2026년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뭔가요?
2026년 1월 1일부터 고배당 상장기업의 배당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 합산 대신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배당소득이 연 2,000만 원을 넘으면 최고 45%까지 종합과세되었으나, 분리과세 적용 시 2,000만 원까지 14%, 3억 원까지 20%, 50억 원까지 25%, 50억 원 초과 30%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2028년까지 3년간 한시 운영되며, 배당주 투자의 매력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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