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요약
- K-패스 기본형은 일반 20%, 청년·2자녀·어르신 30%, 3자녀 이상 50%, 저소득층 53.3% 환급률을 기준으로 봅니다.
- 모두의카드는 기본형 정률 환급과 일반형·플러스형 정액 환급 중 더 유리한 방식을 자동 적용하는 구조입니다.
- 비교할 때는 월 15회 이상 이용 여부, 거주 권역, 1회 교통비 3,000원 이상 이용 여부를 같이 확인하세요.
출퇴근만 했는데 매달 교통비가 9만원씩 찍히는 카드값 보면 한숨 나오지 않나요? 저도 그랬거든요. 근데 올해 들어 K-패스가 두 번이나 크게 바뀌었어요. 1월에 모두의 카드가 붙더니, 4월에는 추경까지 터져서 돌려받는 폭이 확 커졌습니다. 뭐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하나씩 뜯어볼게요.
상위 가이드: 이 글은 생활경제 허브의 세부 글입니다. 교통비·세금·주거비 절약 전략을 정리한 상위 가이드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K-패스 기본형·청년형·저소득층형 환급 차이
네이버에서 많이 검색되는 k패스 환급 기본형 비교는 아래 표만 먼저 보면 됩니다. 기본형은 정률 환급이고, 모두의카드는 기준금액을 넘긴 초과분을 돌려받는 정액형까지 함께 비교해 더 유리한 쪽이 적용됩니다.
비교 표
정률 환급률
- 기본형: 일반 20%
- 청년형: 만 19~34세 30%
- 저소득층형: 수급자·차상위 53.3%
확인할 조건
- 기본형: 월 15회 이상 이용
- 청년형: 나이 기준과 월 이용 횟수
- 저소득층형: 저소득층 검증과 월 이용 횟수
유리한 사람
- 기본형: 일반 직장인·통학생
- 청년형: 청년 출퇴근·통학 이용자
- 저소득층형: 교통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 이용자
공식 확인: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모두의카드 안내, 정책브리핑 모두의카드 안내
1. 2026년 뭐가 달라졌나 — 핵심 4가지
결론부터 말할게요.
② 이용 횟수 제한 폐지 — 기존에는 월 60회까지만 인정됐는데, 모두의 카드는 횟수 무제한입니다.
③ 전국 229개 지자체 참여 완료 — 2월 4일부터 전국 어디서든 사용 가능해졌어요.
④ 추경으로 혜택 대폭 확대 4~9월 한시 — 기본형 비율 최대 83%로 상향, 모두의 카드 기준금액 절반 인하, 시차출퇴근 시간대 보너스 신설.
한 가지 꼭 알아둘 게 있는데요. 기본형이랑 모두의 카드 중에서 매달 유리한 쪽을 시스템이 알아서 골라줘요. 내가 뭘 선택할 필요 없습니다.

2. 기본형(정률) 비율표 + 추경 한시 상향
기본형은 기존 K-패스와 동일한 방식이에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GTX 등)을 타면, 쓴 돈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줍니다. 올해 어르신(만 65세 이상) 유형이 새로 생겼고, 추경으로 4~9월 한시 비율이 대폭 올랐어요.
기본형(정률) 비율 비교 (2026.04 기준)
일반
- 대상: 만 35~64세
- 기존 비율: 20%
- 추경 한시 (4~9월): 30%
- 시차출퇴근 (4~9월): 50%
- 횟수 제한: 월 60회 (초과 시 고액순)
청년
- 대상: 만 19~34세
- 기존 비율: 30%
- 추경 한시 (4~9월): 45%
- 시차출퇴근 (4~9월): 60%
어르신 신설
- 대상: 만 65세 이상
- 기존 비율: 30%
- 추경 한시 (4~9월): 45%
- 시차출퇴근 (4~9월): 60%
다자녀 (2자녀)
- 대상: 미성년 포함 2자녀 부모
- 기존 비율: 30%
- 추경 한시 (4~9월): 45%
- 시차출퇴근 (4~9월): 60%
다자녀 (3자녀+)
- 대상: 미성년 포함 3자녀 이상 부모
- 기존 비율: 50%
- 추경 한시 (4~9월): 75%
- 시차출퇴근 (4~9월): 80%
저소득층
- 대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인 가구)
- 기존 비율: 53%
- 추경 한시 (4~9월): 83%
- 시차출퇴근 (4~9월): 83%
오전 5:30~6:30, 오전 9:00~10:00, 오후 4:00~5:00, 오후 7:00~8:00에 탑승하면 기본 비율에 +30%p가 붙어요. 일반 기준으로 30% + 30% = 60%가 아니라 50%(상한)까지 적용됩니다. 러시아워를 피해서 타면 그만큼 더 돌려주겠다는 건데, 출근 시간이 좀 유동적인 분이라면 꽤 쏠쏠해요.
3. 모두의 카드(정액형) 기준금액표 + 추경 인하
모두의 카드의 핵심은 간단해요. 한 달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기면, 넘긴 만큼 전액 돌려받는 구조입니다. 추경 전에는 수도권 일반 기준금액이 6.2만원이라 시내버스만 타는 사람은 넘기기가 좀 빠듯했는데, 3만원으로 내려가니까 웬만하면 넘기게 돼요.
카드 유형은 두 가지인데, 1회 이용 요금(환승 포함)이 3천 원 미만이면 일반형, 3천 원 이상 수단(GTX, 광역버스, 신분당선 등)을 포함하면 플러스형이 적용됩니다. 어떤 유형이 유리한지 시스템이 알아서 골라주니까, 본인이 선택할 필요는 없어요.
모두의 카드 기준금액 — 기존 vs 추경 후 (초과분 100% 돌려받음)
기존
- 수단: 추경 후
- 일반 국민: 기존
- 청년·2자녀·어르신: 추경 후
- 3자녀+·저소득: 기존
- 항목 5: 추경 후
수도권
- 수단: 일반형
- 일반 국민: 6.2만
- 청년·2자녀·어르신: 3만
- 3자녀+·저소득: 5.5만
- 항목 5: 2.5만
- 항목 6: 4.5만
- 항목 7: 2.2만
플러스형
- 수단: 10만
- 일반 국민: 5만
- 청년·2자녀·어르신: 9만
- 3자녀+·저소득: 4.5만
- 항목 5: 8만
- 항목 6: 4만
일반 지방권
- 수단: 일반형
- 일반 국민: 5.5만
- 청년·2자녀·어르신: 2.7만
- 3자녀+·저소득: 5만
- 항목 5: 2.5만
- 항목 6: 4만
- 항목 7: 2만
플러스형
- 수단: 9.5만
- 일반 국민: 4.7만
- 청년·2자녀·어르신: 8.5만
- 3자녀+·저소득: 4.2만
- 항목 5: 7.5만
- 항목 6: 3.7만
우대지원지역
- 수단: 일반형
- 일반 국민: 5만
- 청년·2자녀·어르신: 2.5만
- 3자녀+·저소득: 4.5만
- 항목 5: 2.2만
- 항목 6: 3.5만
- 항목 7: 1.7만
플러스형
- 수단: 9만
- 일반 국민: 4.5만
- 청년·2자녀·어르신: 8만
- 3자녀+·저소득: 4만
- 항목 5: 7만
- 항목 6: 3.5만
특별지원지역
- 수단: 일반형
- 일반 국민: 4.5만
- 청년·2자녀·어르신: 2.2만
- 3자녀+·저소득: 4만
- 항목 5: 2만
- 항목 6: 3만
- 항목 7: 1.5만
플러스형
- 수단: 8.5만
- 일반 국민: 4.2만
- 청년·2자녀·어르신: 7.5만
- 3자녀+·저소득: 3.7만
- 항목 5: 6.5만
- 항목 6: 3.2만
출처: 국토교통부 공식 블로그 (기존) · 한겨레 추경 보도 (2026.4.12) · 비즈워치 (2026.4.14)
“일반형”이라는 이름이 표 2에서도, 표 1의 사용자 유형에서도 쓰이는데 다른 뜻이에요. 표 2의 일반형/플러스형은 교통수단 유형(1회 요금 3천 원 기준)이고, 표 1의 일반/청년/어르신은 사용자 유형입니다. 저도 처음에 헷갈렸는데, “교통수단 구분 = 일반형·플러스형”, “내 신분 구분 = 일반·청년·저소득 등”으로 기억하면 편해요.
4. 기본형 vs 모두의 카드, 뭐가 유리할까?
솔직히 이게 가장 궁금한 부분이잖아요. 쉽게 정리하면 이래요.

교통비를 적게 쓰는 달 → 기본형(정률)이 유리합니다. 기준금액까지 도달 못 하면 모두의 카드로는 돌려받을 게 0원이거든요. 이때는 기본형의 30~83%라도 받는 게 낫죠.
교통비를 많이 쓰는 달 → 모두의 카드(정액형)가 유리합니다. 기준금액을 넘기는 순간부터 초과분을 100% 돌려받으니까, 많이 탈수록 차이가 커져요.
추경 이후(4~9월) 기준으로 예를 들어볼게요. 수도권 일반 국민이 시내버스·지하철만 타고 한 달에 8만원을 썼다면:
모두의 카드 일반형: 8만원 – 3만원 = 50,000원
→ 모두의 카드가 26,000원 더 유리! 시스템이 알아서 모두의 카드를 적용합니다.
반대로 같은 조건에서 2만 5천 원만 썼다면? 기본형으로 7,500원, 모두의 카드는 기준금액(3만) 미달이니 0원. 이때는 기본형이 자동 적용돼요. 어느 쪽이든 손해 보는 일은 없으니 걱정 마세요.
5. 월 교통비별 돌려받는 금액 한눈에 보기
계산기를 안 돌려도 “내 수준이면 대략 이 정도”를 바로 볼 수 있게 표로 정리했어요. 추경 한시(4~9월) 기준, 수도권·시내버스/지하철 위주(일반형) 사용자 기준입니다.
수도권 일반형 — 월 교통비별 돌려받는 금액 시뮬레이션 (4~9월 추경 기준)
3만원
- 방식: 기본형 적용
- 일반 (30%): 9,000원
- 청년·어르신 (45%): 13,500원
- 저소득 (83%): 24,900원
5만원
- 방식: 모두의 카드
- 일반 (30%): 20,000원
- 청년·어르신 (45%): 25,000원
- 저소득 (83%): 41,500원
7만원
- 방식: 모두의 카드
- 일반 (30%): 40,000원
- 청년·어르신 (45%): 45,000원
- 저소득 (83%): 48,000원
10만원
- 방식: 모두의 카드
- 일반 (30%): 70,000원
- 청년·어르신 (45%): 75,000원
- 저소득 (83%): 78,000원
15만원
- 방식: 모두의 카드
- 일반 (30%): 120,000원
- 청년·어르신 (45%): 125,000원
- 저소득 (83%): 128,000원
20만원
- 방식: 모두의 카드
- 일반 (30%): 170,000원
- 청년·어르신 (45%): 175,000원
- 저소득 (83%): 178,000원
※ 모두의 카드 적용 행은 “월 교통비 – 추경 후 기준금액”으로 계산. 기본형 비율이 더 클 경우 기본형 적용 금액 표시. 실제 금액은 이용 횟수·환승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표를 보면 감이 오죠? 월 5만원만 써도 일반 국민 기준으로 2만원을 돌려받아요. 사실상 본인 부담이 3만원이라는 뜻입니다. 10만원 이상 쓰는 광역 출퇴근 직장인이라면 7만원 넘게 돌아오고요. 저도 이번 달부터 적용인데, 체감이 확 다를 것 같아요.
6. 기후동행카드 vs 모두의 카드 — 손익분기점
서울에 사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게 이거예요. “기후동행카드(월 6.5만원 선불)랑 K-패스 모두의 카드, 나는 뭐가 이득이야?”
추경 전에는 모두의 카드 기준금액이 6.2만원이었으니까 기후동행카드랑 거의 비슷했어요. 근데 추경으로 기준금액이 3만원으로 뚝 내려가면서 상황이 꽤 바뀌었거든요.
월 6.5만원 선불 → 서울 시내 버스·지하철·따릉이 무제한
서울 밖(경기·인천) 노선은 적용 안 됨
모두의 카드 (추경 후, 수도권 일반)
기준금액 3만원까지만 본인 부담 → 초과분 전액 돌려받음
전국 모든 대중교통 적용, 경기·인천 포함
서울 안에서만 타는 사람: 월 교통비가 6.5만원을 넘기면 기후동행카드가 유리할 수 있어요. 6.5만원 이상은 아무리 타도 추가 비용이 0원이니까요. 모두의 카드는 기준금액(3만) 이후부터 돌려받지만, 일단 먼저 쓰고 나중에 받는 구조라 월 지출 자체는 기후동행이 깔끔하죠.
경기·인천에서도 타는 사람: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밖 구간을 커버 못 하니까 K-패스 모두의 카드가 거의 무조건 유리합니다. GTX나 광역버스까지 포함하면 차이가 더 커지고요.
7. 비교 계산기
말로만 들으면 감이 잘 안 오죠? 아래에 본인 정보 넣어보면 기본형과 모두의 카드 금액이 동시에 나옵니다. 추경 후(4~9월) 수치가 기본 적용돼요.
내 예상 금액 비교하기 4~9월 추경 반영
참고로 저는 수도권 일반 직장인인데, 지난달 교통비가 8만 7천 원 나왔거든요. 추경 전이었으면 모두의 카드로 25,000원 돌려받는 게 끝이었을 텐데, 4월부터는 기준금액이 3만원으로 내려가서 57,000원을 돌려받게 생겼어요. 월 3만 2천 원 차이, 1년이면 38만원이에요. 그냥 카드 등록만 해뒀을 뿐인데.
8. 신청 방법 3단계
이미 K-패스 카드를 쓰고 있다면 추가 신청이 필요 없어요. 모두의 카드도, 추경 한시 혜택도 자동 적용됩니다. 아직 K-패스가 없는 분만 아래 절차대로 하면 돼요.
9. 자주 묻는 질문
- K-패스 공식 홈페이지 — 회원가입, 카드 등록, 내역 확인
- 국토교통부 공식 블로그 — 모두의 카드 출시 안내 (2025.12.15)
- 정책브리핑 — 모두의 카드 도입 배경 (2026.3.17)
- 한겨레 — 추경 확정 후 비율·기준금액 변경 (2026.4.12)
- 한겨레 — 전쟁 추경 26.2조 국회 통과 (2026.4.10)
- 비즈워치 — 모두의카드 500만명 돌파·추경 상세 (2026.4.14)
K-패스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요즘 고유가에 물가까지 오르니 아낄 수 있는 건 진짜 다 아껴야 하잖아요. 교통비는 매달 빠지는 고정 지출인데, 카드 등록 한 번이면 알아서 깎아주니까 안 하면 솔직히 돈 버리는 거예요. 특히 추경으로 기준금액이 반토막 나면서 4~9월에는 체감 혜택이 진짜 커졌거든요.
혹시 계산기 써보다가 이상한 점 있거나, 본인 상황에 뭐가 유리한지 헷갈리면 댓글 남겨주세요. 아 참,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4월 27일부터 신청 시작이니까 이 글도 같이 확인해보시고요.

